틱장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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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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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는 우리 주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만성이나 뚜렛장애로 이어지지 않고 일시적이므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근육이 빠른 속도로 리듬감 없이 반복해서 특정한 움직임을 보이거나 소리를 반복하여 내는 상태의 틱은 일시적인 경우가 많지만 만성 또는 뚜렛장애로 이어지면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틱장애는 강박장애나 ADHD의 공존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또래들의 거절이나 낙인에 따른 또래관계와 사회성의 문제, 사회적 불만족, 수치감, 부도덕성, 우울 기분, 충동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틱장애는 그 장애 하나만으로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다른 장애를 동반하면 아동의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다. 틱의 종류로는 운동 틱과 음성 틱이 있으며, 각각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나누어진다. 단순 운동 틱은 눈 깜박이기, 코 찡그리기, 목 움직이기, 어깨 움츠리기, 복부 긴장시키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등이 있으며 복합 운동 틱은 손짓, 뛰기, 만지기, 누르기, 발 구르기, 얼굴 찡그리기, 반복적으로 사물 냄새 맡기, 웅크리기, 무릎 구부리기, 발걸음을 되풀이하기, 걸을때 빙글빙글 돌기, 비정상적인 자세 취하기, 반복적으로 자신을 때리는 행동, 외설적인 행동 등이 있다. 단순 음성 틱은 헛기침하기, 꿀꿀거리기, 킁킁거리기, 콧바람 불기, 새소리 내기 등과 같은 의미 없는 소리를 내며, 복합 음성 틱은 갑작스럽게 단어나 구절 말하기, 말의 고저 강약 크기의 갑작스럽고 의미없는 변화, 동의어 반복, 반향 언어(마지막 들은 소리, 단어 또는 구절을 반복하기), 음담패설을 한다. 틱은 운동이나 음성 틱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일과성 틱장애와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뚜렛장애가 있다. 원인은 분명히 밝혀진 것이 없지만 생리학적 요인과 심리학적 요인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생리학적 요인은 틱을 보이는 아동의 가족중 틱장애나 강박장애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거나 뚜렛장애를 가진 어머니의 자녀 중 아들의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로 미루어 유전적 원인을 추론한다. 심리학적 요인으로는 경미하고,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강화되어 나타나거나, 특정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되어 나타날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치료로는 약물치료, 심리치료, 행동치료, 가족치료 등이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