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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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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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대의 어지러움으로부터 그대의 눈과 귀를 돌려라. 그대의 마음이 스스로 정화되기 전엔 이 시대의 어지러움은 그대의 힘으로도 치유될 수 없는 것. 이 세상에서 그대가 할 일은 영원을 지키며 기다리고 응시하는 것 그대는 이미 이 세상사에 묶여 있고 또 풀려나 있으니. 그대를 부르는 때가 오리니 그대 마음을 준비하고 꺼져가는 불길 속 마지막 불꽃을 위해 그대를 던지리라. 잉게 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엮음 p.64 * 행복함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돕는 마음과 마음 심리상담센터가 되겠습니다 * |